“13차5개년 규획”기간, 흑룡강성의 대외개방 발걸음은 현저히 빨라졌으며 개방형 경제수준은 한층 업그레이드 되였다. 대외무역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였고 대외무역 구조 역시 끊임없이 최적화했으며 국제 전자상거래도 빠른 발전을 가져왔다. 대외투자는 이미 다수의 업종과 분야를 커버했으며 대외투자합작은 안정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자유무역 실험구 설립이 승인을 받았으며 높은 수준의 개방합작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대외무역규모의 지속적 확대와 끊임없는 구조 최적화
현재 흑룡강성은 200여개 국가 및 지역과 무역 왕래를 하고 있으며 무역파트너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미, 라틴아메리카, 대양주를 아우르고 있다. 그중 16개 국가를 중점 개척 시장으로 확정하였다. 2016-2019년 전성 대외무역 수출입 루계액은 5천991억6천만원에 달해 년평균 19.5% 증가했다. 대 일본, 한국 수출입 루계액은 104억9천만원과 60억2천만원에 달해 년평균 1.8%, 14.6% 증가했다. “일대일로”연선 국가와의 무역 왕래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2016-2019년 ‘일대일로’연선의 64개 국가 및 지역과 무역왕래를 펼쳤으며 수출입 루계액은 4천569억 6천만원에 달해 년평균 24.5% 증가하여 전성 수출입 총액의 76.2%를 차지했다. 흑룡강성은 매년 2000여 개 기업이 대외무역업무를 펼치고 있다. 그중 중소기업이 총 대외무역기업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무역방식은 일반무역, 변방 소액무역, 가공무역, 대외 도급공사 수출화물 무역, 변경 주민 호시무역 등이 포함된다.
에너지자원류 제품의 수입을 확대하고 착지 가공을 추진했다. 2016-2019년 목재 수입 루계액은 384억8천만원으로 착지 가공률은 30% , 철광석 수입 루계액은 83억8천만원으로 착지 가공률은 70%, 펄프 수입 루계액은 62억3찬만원으로 착지 가공률은 30%, 비료 수입 루계액은 32억3찬만원으로 착지 가공률은 35% 좌우에 달했다. 다국 전자상거래도 빠른 발전을 가져왔다. 할빈, 수분하, 흑하 다국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 건설이 승인을 받은 후, 여러 가지 다국전자상거래 플랫폼 18개를 자체 건설하였다. 할빈-예카테린부르크 대러시아 전자상거래 항공화물통로를 통과하는 화물량은 중국 대러시아 우편소포 운송량의 3분의 1를 차지했다. 한편 다년간 중국 대러시아 우편 소포수출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할빈은 국가서비스무역 혁신발전시범지 승인을 받은 뒤 시범지건설을 가속화했다. 할빈, 대경서비스외주시범도시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대외투자, 다수의 업종과 분야를 커버 및 안정적 발전
대외직접투자는 이미 다수의 업종과 분야를 커버했으며 투자구조는 자원획득형에서 세계적 가치사슬과 공급사슬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격상했다. 할빈전기그룹, 룡건로교, 대경유전, 성건공그룹, 성화전그룹 등 기업은 국제영향력이 큰 해외의 발전소, 석유, 전력공사, 인프라, 도로 및 다리 건설 프로젝트와 합작을 펼쳤다.
한편 흑룡강성은 그간 할빈제약그룹, 항양우업, 비학유품, 북대황풍오 등 투자규모가 억달러를 초과하는 기업들을 양성했다. 2016-2019년 전성의 352개 기업이 42개 국가와 지역에 투자한 것으로 집계, 년평균 8.9% 하락했으며 대외직접 투자액은 7억7천700만 달러를 초과해 년평균 30.6% 하락했다. 해외 총투자 비축액은 49억9천만 달러에 달해 년평균 4% 증가했다. 전성 외주공사프로젝트는 총 17억8천만 달러의 기계 및 전력 설비의 수출을 이끌었다. 전성적으로 파견한 각 분야의 로무일군은 2만2천명에 달했다.
자유무역실험구 설립 승인, 고수준 개방합작 가속화
자유무역시범구, 다국경제합작시범구건설은 성위와 성정부의 ‘1창4구’건설의 중요한 내용으로 2019년 중대한 발전을 가져왔다. 중국(흑룡강)자유무역시범구 설립이 승인을 받았으며 할빈, 흑하, 수분하 3개 구 건설이 전면 가동되였다. 중국영상환경평가지표체계와 세계은행평가체계를 벤치마킹하여 시범구의 영상환경평가를 정돈 개혁, 자유무역시범구의 전반 영상환경은 대폭 업그레이드되였다. 19개 부문이 정부 직능 전환을 가속화하고, 투자무역자유화 편리화를 추진하며, 금융령역의 혁신을 가일층 심화하고, 신동력을 양성 발전하며, 개방합작의 고지를 건설하고, 재정과 세무를 지지하는 등 일련의 정책을 출범했다. 총체적 방안개혁시범임무 실시률이 80.9%에 달해 일부 혁신 사례를 배출했다.
자유무역구 실시 이래 새롭게 계약한 항목이 94개, 투자액은 1천753억 65만원에 달했다. 다국경제합작시범구가 시작을 알렸고 러시아자유항과 비약식발전구의 정책 매칭을 탐색하였으며 우리측에서 우선 다국경제합작시범구를 시험적으로 추진하여 흑하, 수분하, 동녕 3개 합작시험구를 운행했다. 성정부에서 “다국경제합작시범구 건설을 지지하는 약간의 정책”을 출범하여 국경경제합작시범구 건설의 발걸음을 가속화하였으며 이미 인프라건설과 투자유치 등 업무가 시작되였다. 한편 중러 량측은 본국의 국가측에 합작시범구 건설에 대한 적극적 추진정책을 쟁취하고 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