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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황한'13.5' 새 룡강 매진] 흑룡강성 문화관광산업 장기적 량호한 발전추세
//hljxinwen.dbw.cn  2020-11-03 13:44:00

  '13.5'시기 우리 성은 새로운 발전 리념을 관철하고 생태관광과 빙설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빙설관광과 빙설경제가 왕성하게 발전했다. 지난 2019년 총 2억 20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했고 2683억 8000만원의 관광수입을 올렸다.

  2020년은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인 해이자 '13.5'계획을 마감하는 해이며 또 문화와 관광이 융합발전하고 문화강성과 관광강성 건설이 향상되는 해이다. 흑룡강성의 문화와 관광시스템은 '6대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6대체계'를 보완해 시민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우수한 문화와 관광 상품을 제공했다. 또한 "북국의 아름다운 풍경은 흑룡강에 있다"는 관광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문화강성과 관광강성 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문화와 관광의 질 높은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북국의 아름다운 풍경은 흑룡강에 있다" 브랜드 영향력 계속 상승

  최근 몇년동안 우리 성의 관광업 발전 기초는 튼튼하다. 원생태의 자연환경, 상징적인 지리적 위치, 독특한 지역문화, 최고의 빙설자원, 저밀도의 관광공간, '남에게 없는 것을 내가 가지고 있고, 남에게 있는 것은 내 것이 더 우수하며 남의 우수한 것은 내 것이 더 특별하다(人无我有、人有我优、人优我特)"라는 흑룡강성 관광 하드파워를 갖고 있다. 특히 최근 몇년동안 우리 성의 관광산업이 꾸준히 발전해 항대강양(恒大康养)관광도시, 태양도 사계절빙설, 할빈극지관 2기공정 등 100여개의 대형 프로젝트가 착공 건설 중이다. 전 성 5A급 관광지는 6개로 늘어났으며 "북국의 아름다운 풍경은 흑룡강에 있다" 는 브랜드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우리 성은 3차례 관광산업 발전대회를 개최하여 "관광산업 발전대회 한차례 개최하면 취급지를 한곳 높인다"는 목표를 실현했다. 제3회 관광산업 발전대회 개최지인 흑하시의 경우 관광산업 발전대회의 개최를 계기로 기반시설을 개조하고 관광안내표시 시스템을 보완하여 도시의 면모를 개선하고 경제발전을 이끌었다. 관광산업 발전대회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흑하시의 지역 총생산액은 0.6% 성장했고 성장폭 하락세가 상승세로 바뀌었으며 1월-7월 전시 공공재정예산수입은 1.1% 성장했다.

  문화와 관광산업 깊이 융합, 전성 관광산업 한단계 제고

  2020년 흑룡강성은 기반시설 개선, 기층 종합성 문화서비스센터 건설 강화, 관광객센터, 집산지 등 관광 기반시설 건설을 통일적으로 계획 추진하며 도로서비스지역, 주유소, 표시판, 통신, 전력 등 관광 부대시설 건설을 조화롭게 추진했다. 성급 "룡강문화 클라우드(龙江文化云)"와 지능화 관광 플랫폼에 의지하여 시, 현 2급의 지능화 관광 플랫폼 건설을 착실히 추진하고 성, 시, 현 3급 지능화 관리와 서비스 체계를 빠르게 구축하여 정보화, 지능화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켰다. 향진 문화센터의 리용 효률을 한층 더 높이고 관리, 서비스와 보장의 3가지 중점을 부각시켰으며 '서비스 명세서' 제도를 건립하여 기층문화 기구의 서비스 효률을 높였다. 공공 문화 관광시설 종합관리를 강화하고 중점 관광지역 기층 종합문화서비스센터, 중점 관광 향진문화센터와 관광 자문센터, 관광 레저시설 등의 종합적인 건설과 운영을 추진했으며 공공 문화와 관광 서비스의 일체화를 점차 실현했다. 일련의 대중성 문화활동을 개최하여 흑룡강 특색이 있고 전국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대중문화 브랜드를 구축했다. 문화관광 융합 공공서비스 시범기지 건설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공공문화자원의 관광지역과 관광홍보를 공공문화시설에 보급하고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의 쌍방향 전환과 기능 융합을 촉진했다.

  올해 국경절•중추절 황금련휴 기간, 할빈시 문화박물관이 인기 관광지로 부각했다. 할빈시 문화및관광 부서는 80곳의 문화관과 박물관 자원을 통합해 풍부한 ‘문화와 예술의 갤러리’로 구성시켰다. 지난 10월 1일 할빈박물관은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했고 휴가 8일간 약 1만 명 관람객을 맞이했다. 또한 흑룡강성박물관, 흑룡강성민족박물관, 동북렬사기념관 등 19곳의 박물관은 무료로 개방해 력사 테마, 홍색 테마, 종합 테마, 민속 테마 등 특색있는 전시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관광 새 업종과 새 방식 탄생 관광업 발전 장기적 량호한 발전추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영향으로 관광방식, 관광상품 형태 그리고 산업구조까지도 큰 변화가 생겼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업계경쟁와 재조정이 가속화되고 상업모델도 업그레이드되였다. 흑룡강성 온라인 관광상품 공급이 풍부해졌고 ‘클라우드 관광’이 새로운 관광방식으로 부상했다. 또한 5G, 데이터센터 등 신규 인프라건설의 가속화에 따라 관광산업의 발전에 새로운 에너지를 제공해 줄 전망이다. 2020년 봄에 들어,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은 13개 지역과 도시의 사진, 동영상, 전경 VR 등 자원을 통합해 ‘클라우드 룡강 관광’ 시리즈를 출시, 관광객들이 집밖에 나가지 않고도 룡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낄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예방통제가 상시화된 큰 배경에서 흑룡강성 관광업은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타 성(跨省)관광이 회복된 이래, 7월 흑룡강성을 찾은 성외 관광객은 60만 명, 8월은 전월보다 50%를 증가한 90만 명에 이르렀다. 국경절 황금련휴기간 흑룡강성을 찾은 관광객 수는 1천 673만 4천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93% 회복됐다. 그중 성내 관광객은 1천 343만 6천 명으로 82%를 차지했고 성외 관광객은 293만 8천 명으로 18%를 차지했다. 관광 수입은 108억 원에 달했다. 또한 ‘룡강의 황금가을 • 오색 유화’라는 주제의 5가지 가을철 관광상품, 10가지 자가운전 려행코스 등은 관광객들에게 맞춤형이면서도 다원화된 관광휴가를 선사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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