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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황, 주야로 가을걷이 박차
//hljxinwen.dbw.cn  2020-10-13 09:37:59

  "각 관리구, 장길강에 아직 9대의 지원 농기계가 대기하고 있는데 어느 관리구에서 필요하면 빨리 련락주세요." "룡천미업 건조실이 이미 점검을 마쳤습니다." "금광관리구에서 벼를 직수매하는데 1근에 1. 18원입니다."

  최근 북대황그룹 차하양농장의 농업사업팀에는 각종 추수 정보가 주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농장 각급 간부, 농업 농기계 부서 직원들은 밤낮으로 논밭을 지키며 작업을 다그친다. 밤이 되면 기계소리가 요란한데 큰 마력의 콤바인들이 논밭을 분주히 오간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가을수확작업을 다그치기 위하여 북대황그룹 차하양농장은 앞당겨 긴급상태에 들어가 통일적으로 농기계를 조정하고 통일적으로 곡식처리장을 리용하며 통일적으로 건조설비와 련계, 통일적으로 가을걷이 정리기준에 대한 감독을 진행함으로써 가을걷이 진도를 크게 다그쳤다.

북대황그룹 산하농장에서 가을걷이에 분주하다. 

  "날씨, 현지 상황, 작물 재배면적, 작물 성숙도 등을 고려하고 인원, 수확구역, 농기계를 정밀하게 분류해 풍작을 이룬 작물을 남김없이 수확합니다."북대황주식 852회사 제5 관리구역에서 장이 부총경리는 이렇게 말했다.

  북대황주식 강빈지사는 건조 및 가공기업과 적극 련계하여 재배호들을 도와 겉곡을 건조시켜 량곡이 곰팡이가 낄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춰주었다. 현재 건조업체는 하루 200t의 겉곡 건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입수한데 따르면 10월 4일까지 북대황그룹 가을철량곡 작업면적은 205.46만무로 지역간 작업 농기계는 496대에 달한다. 최근 기온이 점차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북대황그룹은 서둘러 수확하고 추수와 밭갈이를 같이 하면서 10월 20일 전으로 수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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