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정현에서 열린 중국농민풍수절 흑룡강 주회의장 개막식.
흑굥강성농민풍수절이 오는 22일 가목사시 부금시 장안진 영승촌 '만무벼공원'에서 개막한다.
10일, 흑룡강성 2020년 중국농민풍수절 뉴스브리핑에 따르면 올해의 농민풍수절은 '농민이 풍수를 말한다'주제활동, 탈빈곤 난관공략 새 성과 전시, 풍수절 선진평선활동, 고향특산물 라이브 커머스(直播带货) 활동이 포함된다.
풍수절선진평선활동은 '농업생산의 왕', '탈빈곤 치부농민 인솔자', '인솔능력 신형 경영주체'와 '가장 아름다운 농업기술원' 평선활동이 포함되는데 시대정신이 있고 농민을 이끌어 소득을 증대시킨 전형을 70명 추천하여 향촌진흥, 소요사회 건설의 적극성과 주동성 및 창조성을 불러일으킨다.
주회의장에서는 '아름다운 향촌' 전시활동, '내고향 특산물' 전시활동, 전성 농민풍수절 주회의장 문예공연 라이브방송, 벼베기시합 등 활동이 펼쳐진다.
/흑룡강신문 마국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