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26)=재미 조선족동포회가 지난 21일 미국 뉴욕에서 새해맞이련환모임을 가졌다.
전미 조선족동포회 원중운회장이 이날 모임에서 축사를 올리면서, 뉴욕지역에 중국서 이민온 2~3만의 조선족들이 살고있는데 동포회는 실제적으로 조선족동포들을 위할 것이라고 하였다.
4회째로 가진 이번 모임에는 뉴욕주재 류벽위 중국총령사 및 뉴욕체류중인 조선족동포 300여명이 참석해 모임을 빛냈고 펜실베이니아주 분회의 박영애 회장도 수십명의 조선족동포들을 거느리고 참석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 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