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외교부 진강 대변인은 27일 북경에서 중국측은 가자의 긴장정세가 승격된데 대해 엄중하게 주목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측은 민간인 피해를 조성한 행위를 비난하며 무력으로 분쟁을 해결하는것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해당 각측이 최대한 억제하고 대화를 통해 분쟁을 해결할 것을 호소했다.
유엔 안보리사회는 28일 새벽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충돌문제와 관련하여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회의후 성명을 발표했으며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쌍방이 즉각 폭력행동을 중지하고 관련 정화협의를 준수할것을 호소했다.
아랍국가련맹 무싸 서기장은 27일 이스라엘이 가자를 습격한 문제와 관련해 립장조률을 위한 아랍국가련맹 긴급 외무장관회의를 31일로 미뤄 소집한다고 하면서 아랍국가는 이스라엘이 가자지대를 공습한데 대해 침묵을 유지하지 않을것이며 해당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국가안전위원회 요한데로 대변인은 27일 성명을 발표하고 이스라엘이 민간인 피해를 피면할것을 호소했다. 그러나 그는 또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탄 습격을 꼭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