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008-12-25)=비록 입쌀시장가격이 지속적으로 약세를 달리지만 국가의 제2단계 림시저축수매계획의 하달 등 유리한 정책의 영향으로 벼시장이 하향세를 멈추고 근간에 고수위를 유지하고있다. 그 영향으로 시장이 정책면으로 타협하면서 근간에 지속적으로 약세를 달리던 입쌀가격이 안정한 추이를 보이며 국부에서 소폭의 파동을 보였다. 정책효응이 부단히 석방되면서 후기에 벼쌀시장이 점차 강세를 보일것으로 예견된다.
동북메벼 고수위 추세 입쌀가격 약간 하락
현재 동북지구 벼수매는 량식창고가 주체로 나서고있다. 림시저축수매계획 지표가 없는 지역의 수매가격이 상대적으로 썰렁한 편이다. 부분적인 농호에서 대부금상환 등 원으로 급히 돈을 수요하면서 쌀판매를 서두르고있는밖에 상당 부분의 농민들이 급히 쌀을 팔려하지 않고있다. 일부 농호들은 실지 쌀이 없어 못팔고있다.
현재 남방의 수요량이 여전히 많지 않아 입쌀의 외지판매가 어렵다. 입쌀가격도 안정한 가운데 약간 하락하였으며 부분적인 기업에서 가공중지 현상이 나타났다. 근간에 오상지역 창고들의 장립벼 수매가격이 1940원/톤에 달해 전번주와 맞먹었다. 장립쌀의 출하가격은 2880~2900원/톤에 달해 전번주보다 40원/톤 하락하였다. 건삼강지역의 벼수매가격은 1840원/톤, 입쌀출하가격은 2600~2620원/톤에 달해 다가 지난주와 맞먹는 수준을 보였다.
벼가 점차 창고로 들어가면서 벼시장의 공급압력이 풀려 후기 동북지역 벼쌀시장이 점차 강세를 보이게 된다. 단기내에 벼가격이 총체상 안정할것으로 예견된다.
국유기업 수매 대폭 증가 벼시장 압력 완화
림시저축수매계획이 나오면서 시장의 신심을 북돋아주었다. 그렇지만 입쌀가격은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농호의 판매념원이 점차 강해지면서 벼수매진척이 지난해보다 약간 빨라졌다. 림시저축가격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높고 쌀공장에서 관망태도를 보여 국유기업의 수매량이 동기 대비 대폭 증가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11월 30일까지 흑룡강, 안휘, 강서, 호북, 호남 등 17개 중만숙벼 주산구의 각 부류 량곡기업의 수매량이 동기대비 759.5만톤 증가되였다. 그중 국유량곡기업의 수매량이 1518,9만톤에 달해 수매총량의 69.3%이상을 점했다.
상기 분석을 통해 가히 아래와 같은 결론을 도출해낼수 있다.
1, 벼공급압력이 이미 크게 경감되였다. 국가량곡기름정보중심의 12월예측에 따르면 2008년 중국 벼소출이 18.900만톤에 달해 2007년보다 297만톤 성장하였다. 11월 30일(이하 같음)까지 17개 중만숙벼 주산구의 각 부류 량곡기업의 수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59.5만톤 증가하였다. 그중 국유량곡기업의 수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776.9만톤 증가하였다. 이는 국가의 탁시정책으로 근간에 벼시장 공급압력이 전년 동기대비 적어지고있음을 표해준다.
2, 국유기업 수매량이 대폭 증가되였다. 17개 중만숙벼 주산구 국유량곡기업의 수매량이 1518.9만톤에 달해 수매총량의 69.3%이상을 점해 전년 동기대비 776.9만톤 증가되였다. 절대량이나 상태치에서 다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하였다.
3, 비국유량곡기업의 수매진척이 약간 주춤거리고있다. 통계에 따르면 비국유량곡기업의 중만숙벼 수매량이 673.6만톤에 달해 수매총량의 30.7%를 점해 전년 동기대비 16.4만톤 하강되였다.
12월말에 접어들면서 벼쌀시장이 점차 강세를 보이고있다. 우선 국내 벼공급압력이 감소되였다. 다음 입쌀수요량이 호전될 가망을 보여주고있다. 총체적으로 입쌀수요량이 뚜렷이 감소되지 않으며 세밑을 맞아 가능하게 증가된다. 그리고 시장의 신심이 분발되였다.
/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