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22 흑룡강신문미국 재무부는 20일 밤 대공황이후 최악으로 간주되는 금융위기 타개를 위해 향후 2년동안 사상 최대 규모인 7천억 달러의 구제금융안을 공개했다.
미국 재무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재무부는 시장 안정화를 촉진하고 미국인 가정과 미국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금융회사의 모기지관련 부실자산을 인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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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책 발표
부시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19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최근 금융 위기와 정부
대책에 대한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리사회 의
장(왼쪽), 헨리 폴슨 재무장관이 부시 대통령 옆에 나란히 서 있다./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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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는 전날 의회에 제출한 법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면서 "부실채권 인수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7천억달러 한도내에서 국채를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강조했다.
재무부는 "부실 자산을 제거해 금융시스템 력량을 재충전시키고 경제성장을 지원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