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0-16)=
15일 '구보'에 따르면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티에리 앙리(FC 바르셀로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英超联赛) 력대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였거나 현재 활약중인 외국인선수중 괄목할만한 성적을 낸 공격수 톱10위에서 앙리가 최고 위치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출신의 앙리는 아스널 소속이던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254경기에 출전해 174골을 수확했다. 24골을 넣은 2001/2002년 시즌과 2003/2004년 시즌부터 3년 련속을 포함해 통산 네차례 득점왕을 차지했다.
앙리는 지난해 6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法甲联赛) 바르셀로나로 옮겨 34경기에서 14골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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