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0-06)= 조선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의 최고 지도자 김정일이 최근 조선 김일성대학 건교 62주년 경축행사에 참석한 동시에 축구경기를 관람했다. 이는 1개월이래 김정일이 처음으로 공개적인 장소에 모습을 나타낸것으로 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축구경기는 김일성대학 건교 62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이였다. 축구경기가 마무된후 김정일은 운동선수들에게 좋은 나라를 건설하자면 대학생들은 마땅히 높은 기능을 장악하고 건실한 신체를 단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