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해총경리가 이끄는 할빈 해외 가목사 한국비자대리처는 1999년 3월 대리처 설립이래 가장 저렴한 가격과 알뜰한 서비스로 95%의 높은 성공률을 확보하여 한국방문의 활로를 열어주는 한편 민족사회발전에 발벗고 나서 일익을 담당한데서 신용등급이 높고 믿음직한 대리처로, 민족사회발전의 기여자로 립지를 굳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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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우)경리가 직원의 업무 상황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본사기자 |
이 대리처는 공안부의 비준을 거친 주심양 한국총령사관의 지정 대리점이다. 최해총경리는 초창기부터 ‘신용제1, 최고의 서비스’를 경영리념으로 직원들을 엄격히 요구했고 사업속에서 속속 실시해왔다.
서툰 한어로 의사를 제대로 표달하지 못해 서류가 충분해도 해당부문의 거절을 당한 조선족들이 그의 회사를 찾으면 최경리가 직접 나서서 해당 부서와 교섭하고 소통하여 성사시킨 일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어떤 이들은 부족되는 서류를 가지고 수차 그를 찾아와도 언제 한번 얼굴을 붉히거나 목소리를 높인적이 없이 차근차근 설명을 거듭하여 필요한 서류를 보충받게 했다. 이처럼 찾아오는 매 고객마다에게 친절서비스 감동서비스를 베풀어 저마다 환한 모습으로 돌아간다.하지만 그는 일전한푼 더 받은적이 없고 언제나 열정적으로 무료자문을 접수했다.
간혹 불찰이 생겨 비자가 발급되지 못한 이들에게는 금액을 전부 반환하는 등 신용도 어김없이 지켰다.
한국행을 원하는 조선족들에게 최대한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성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비자를 대리해주고 공증, 인증을 대행해주며 몇해전부터 한국 아시아나항공, 중국 남방항공회사의 항공권도 성내 최저 가격으로 대리해주는 전방위적인 계렬 서비스를 제공해 매인당 1000원이상의 경비를 절약하게 했다. 이같은 철저한 서비스, 높은 신용등급에 힘입어 현재 가목사시를 중심으로 산하 각 시, 현과 목단강, 칠대하 등 지에서도 이 대리처를 찾아오는 상황이다.
사업규모가 부단히 확대되여 한국 친척방문, 일본, 한국류학, 학생들의 방학간 한국관광, 유럽관광 등 비자업무를 대리하고 있는 이 대리처는 현재까지 도합 1만5천여명(관광비자 포함되지 않았음)에게 비자를 대리해주었고 서류 파손 분실사고가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고객 만족률이 높아 해마다 해당 부문의 우수 대리처로 평선되였다.
회사의 활성화와 더불어 일정한 리윤이 생기자 최경리는 ‘사회와 민족을 위해 자그마한 힘이라도 기여하자’는 기업문화정신을 살려 사회 공익사업에 아낌없이 주머니를 털었다. 가목사시 산하의 로년협회와 조선족학교의 여러가지 행사, 조선족 관련 여러가지 행사에 빠짐없이 협조금을 냈다. 2005년에는 70세 이상 로인들의 무료 한국관광을 조직했고 작년과 올해에는 할빈 해외관광유한회사와 협력하여 우수교사, 우수학생 무료한국관광과 가목사시 조선족 노래경기를 2차 조직했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련속 3년간 빈곤생 조학금을 내놓아 라북, 쌍압산, 탕원 등 지의 34명 빈곤생에게 매인당 300원씩 학비를 지원했다. 현재까지 그가 이렇게 지원한 자금이 6만여원이다.
최해경리의 가교역할로 가목사부유보건병원과 한국 동인병원간의 기술제휴와 협력이 이루어져 올해까지 3년째 한국 동인병원의 의료팀이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가목사부유보건병원에 와 회진, 상호간 인적 기술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올해 가목사시 조선족사회의 중점사업인 조선족촉진회 설립에 적극 동참하며 물심 량면으로 전력 지지하고 있는 최경리는 향후 비자대리 양광공정을 계속 추진하는 밖에 한국에 여러차 다녀오면서 진행한 고찰과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상호 보완성을 간파하고 가목사시와 한국간의 무역을 추진할 구상도 하고 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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