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0.14
료해에 따르면 최근 2년간의 정돈수리와 개조를 거쳐 황산 4가지 볼거리중의 하나인 '황산온천'풍경구가 지난 10일부터 관광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황산온천은 주사봉아래에 위치해있으며 주사온천이라고도 불리운다. 온천의 온도는 경상적으로 섭씨 42도안팎을 유지하고있으며 물이 맑고 맛이 약간 달아 마실수도 있고 목욕을 해도 제격이다. 온천은 무성한 소나무, 기이한 암석, 구름바다 등과 함께 황산의 4가지 볼거리로 불리우고있으며 국내외에 이름이 널리 알려져있다.
온천은 비교적 독자적인 풍경구로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지고있다. 근 20년간 풍경구 봉사설비가 완벽화되지 못한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려행사에서는 황산의 주요 풍경지로 관광객들에게 추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의 보수와 개조를 거친후의 황산온천풍경구는 이미 관광, 레저, 오락, 휴양과 주숙을 일체화한 관광접대봉사기지로 발돋움했으며 황산관광의 또 다른 볼거리로 되였다.
/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