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04)
원단 기간 흑룡강성 각 지역에서는 흑룡강성 빙설축제를 맞는 절호의 기회를 다잡고 다양한 빙설조각을 펼친 동시에 빙상곡예, 겨울철수영 등 다채로운 오락행사를 조직하여 많은 중외 관광객들을 매료했다. 러시아 관광객 '얼음도시'에 미련을
원단 전야에 러시아 아므르, 하바롭스크, 모스크바 등 지역에서 온 온 1만여명의 관관갱들은 할빈, 가목사, 흑하, 수분하 등 곳에 도착하여 러시아의 '중국 해'를 축배로 맞았다. 원단 기간에 흑룡강성 천마국가려행사는 4대의 전세기를 내여 작년 동시기 보다 배로 늘어난 1500명의 러시아관강객들을 맞았다.
흑룡강성내의 각 대형스키장은 러시아 관광객들로 붐비였다. 3일 필자가 야부리풍차산장 스키장에 이르렀을 때 호털은 이미'포화'상태에 처했고 별장도 예약이 이미 한주일전에 마감된 상황이였다. 관광객들중 러시아관광객들의 비례는 70%로서 작년 동시기 대비 30% 증가했다.
특색빙설관광 인기
올 원단기간 흑룡강성 부분적 지역은 현지의 특유한 자원 개발에 의거하여 특색적인 빙설관광 행사를 조직하여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1일 필자가 천진에서 온 20여명의 관광객들과 함께 빈현 향로산 풍경구에 이르러 가이드의 안내로 '빙천설곡의 탐험려행'을 진행했다.은세계를 방불케 하는 이곳 산봉우리로부터 시내물이 얼어 빙하를 이룬 골자기에 이르렀을 때 한갈래의 길도 없었다. 관광객들은 서로 부축하며서 돌을 딛고 길을 열면서 한발자국씩 걸어가는수밖에 없었다. 눈으로 쌓인 골자기에서 우리는 산봉우리로부터 골짜기에까지 내리 드리운 얼음폭포를 보는 순간 경탄을 금할수가 없어 서로들 뒤엉켜 눈싸움을 하면서 탐험의 성공을 축하했다.
룡강인들 빙설가원유람에 흥취
원단기간 성내 각 풍경구는 인산인해을 이루어 가는곳마다에서 환락의 웃음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평시 사업에 다망히 보내선 수만은 유람객들은 원단기간에 자식들을 이끌고 풍경구에 이르러 빙설체험으로 유쾌히 보냈다. 길화스키장은 원단 기간에 5000여명의 관광객들을 맞았다.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중 80%은 성내의 관광객들로서 거개가 가족끼리 아니면 벗들로 무어 자가용을 타고온 스키애호가들이였다.
태양도 눈박람회, 송화강홍수방지기념탐, 치치할 로동호빙상락원 등 곳에서 벌린 썰매타기, 팽기치기, 개발구타기 등 다채로운 빙상활동은 많은 유람객들의 발목을 잡았다.
하루 20만명 유람객 중앙대거리로
원단 기간 중앙대거리는 하루 평균 22만명의 관광객을 맞았다. 관광객들 중 50% 이상은 빙설행사에 참가하러 할빈에 온 외국 관광객들이였다.
중앙대거리 관리처에 따르면 중앙대거리는 빙설축제를 맞기 위해 특벽히 22개곳에 대형 빙설경관을 설치하여 력사가 유구한 이 거리에 이채를 돋구었다.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도모하고저 중앙대거리 관리처는 빙등조명 시간을 저녁 10시까지 연장하였을뿐만 아니라 40여명 경비를 동원하여 주야봉사를 진행하도록 함으로써 관광객들의 안전을 담보했다.
/팽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