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1.04
사천지진으로 영향받고있는 구채구관광, 전의 460개 호텔에서 현재는 20여개만 운영되고있다. 호텔가격도 400여원으로부터 80원으로 급락하였으며 4000여원의 성도 3일 관광코스가격도 2500~2600원으로 떨어졌다.
현재는 구채구를 관광하는 최적시기이다. 하지만 여진발생을 두려워 구채구관광을 꺼리는 관광객들이 비교적 많다. 료해에 따르면 구채구풍경구내의 자연경관과 관광서비스설비는 지진으로 파괴되지 않았고 호텔, 식당, 도로, 오락, 쇼핑 등 관광기초시설도 그대로 남아있다. 최적 관광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날마다 4000~5000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구채구는 11월 16일부터 비수기가격과 2차 관광 무료정책을 실시한다. 비수기의 입장료는 일인당 80원, 관광버스가격은 80원이다. 2차 관광을 하려면 첫날 입장권을 구매할 때 신청을 하고 관련 수속을 밟으면 되지만 관광버스를 탑승하려면 입장권을 다시 구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