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1.13
할빈시 남강구 홍기만족향에서 전성의 선두로 토지류전사무실을 설립하여 관할구역내의 토지류전행위에 대해 규범화관리를 진행하면서 기업과 농민의 리익을 보호하고있다. 료해에 따르면 홍기만족향에서 현재 이미 1.5만무 토지가 섭농기업과 농업재배대호의 수중으로 류전되였다.
홍기만족향은 할빈시 근교의 중요한 농업생산기지이다. 향에 현재 경작지가 5.5만무 있는데 일인당 평균 1.5무씩 차례진다. 최근년간 섭농기업과 농업재배대호들이 장대해지며 토지집약화 류전이 점차 형성되였다. 당의 17기 3중전회에서 농민들이 다종 형식으로 토지도급권 류전시킬수 있다고 허락하자 홍기만족향은 농민들이 기업에 비겨 상대적으로 약세적인 지위에 놓여있는 상황에 대처하여 토지를 류전시킨후 '소농민'과 '대회사'의 리익관계의 조화를 협조해주는데 출발점을 두고 향정부에 토지류전사무실을 내왔다. 이로써 농민들이 토지를 류전시킨후 최대화의 합법적인 리익을 얻도록 확보해주었으며 기업의 규모화, 집약화발전을 추진하였다.
남강구 청청생태농업원은 국가농업과학기술원구이다. 기업에서 생산해낸 단옥수수는 북경올림픽의 특송식품이였었다. 생산규모를 확대하기 위하여 기업은 1차적으로 농민수중에서 3000여무 경작지를 임대하여 농업기계화 대면적 통일경작을 실현하였다. 한편 농민들은 해마다 무당 300원의 가격으로 토지를 임차해준후 근 1000호 농민들이 외지 또는 원구에서 일하며 2차소득을 노리고있다.
홍기향의 토지류전사무실은 기업과 농민지간의 리익을 조화시켜주고 섭농기업이 분산된 소농호를 대면하여 착수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해준다. 한편 1가1호의 농민들에게 토지중재, 감독, 계약리행 및 토지자원의 합리한 통합 등 봉사를 제공해준다. 향적으로 1.5만무 토지가 류전된후 5000여명 농촌로력이 토지에서 해방되여 기업이나 외지에 로무로 나갔는데 해마다 3000만원 증수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