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1.13
최근년간 목단강시는 공업경제 장대, 경제구조 최적화 등으로 10년간의 재정침체기를 벗어났다.
근 2년간 목단강시는 기업인수를 추진하고 현대기업제도를 구축한 토대에서 적극적으로 기업들에 운수력, 전력, 자금 등 제약난제를 극복해주고 외자유치우대책 등을 완비화하여 공업경제의 쾌속적인 발전태세를 가져왔다. 과거의 제1납세기업인 화림그룹은 싱가포르가통그룹과 재조합한후 종합생산량이 550만조에 이르렀는데 이는 2개의 화림을 다시 만든것이나 다름없다. 항풍제지업그룹에서도 기술개조를 거쳐 제품의 과학기술함량과 시장점유률이 전국의 앞장에 섰다.
이와 동시에 목단강시는 큰항목을 개척하는것으로 재정원을 확장하였다. 그들은 전성 동부 석탄저기화기지 건설을 계기로 러시아를 이웃하고있는 통상구의 우세에 의탁하여 대외개방을 활성화하였다. 현재 프랑스, 싱가포르, 홍콩, 상해, 절강 등지의 전략투자자들이 목단강에 진출하여 산업기점이 높고 투자규모가 크며 시장전망이 밝은 큰 항목들을 추진하고있다. 전 9개월 목단강시는 도시와 진의 고정자산투자를 138.5억원 완성하여 전년대비 52.1% 성장하였다.
/천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