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 01.09)
——— 공업화리념을 농업관리에 도입 농업산업화 표준화 고효익산업 발전
목단강시는 공업화리념을 농업관리에 도입하며서 농업산업화, 표준화생산, 고효익우세산업을 크게 발전시켜 농민소득이 눈에 띄이게 증가되였다. 농민1인당 평균 소득은 2000년의 2874원에서 2006년에는 4686원으로 늘어났다. 년간 평균성장폭이 7.8%로 동기대비 도시(진) 주민수입 성장폭을 초과해 련속 4년간 흑룡강성 제1위를 차지했다.
이전에 목단강시 농업은 주요하게 재배업에 매달리다보니 농민1인당 평균 소득이 2700-2800원에서 맴돌았다. 2004년부터 목단강시는 3가지 조치를 대여 현대농업을 발전시켜 농민소득 증대에 모박았다. 1.현대공업조직형식을 도입해 농업의 생산, 가공, 판매 일체화를 실시했다. 농업조직을 강화해 주도산업과 룡두기업을 발전, 장대시켰고 자금항목유치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2.현대공업관리리념을 도입해 농산물 표준화생산을 보급하고 브랜드경영으로 농산물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록색식품과 외향성 농업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3.현대공업효익원칙을 도입해 고효익 우세산업을 발전시켜 목축업과 로동력이전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왕육위 목단강시 부시장은 "농업리념에만 제한된다면 농민들이 진정하게 부유해질수 없다"면서 최근년간 목단강시 농업과 농촌사업리념을 밝혔다. 목단강시는 새로운 사업리념으로 단기내에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다. 2004년 목단강시 농민1인당 평균 소득은 3662원으로 동기대비 21.7% 성장, 최초로 동기대비 도시(진)주민소득 성장폭을 초과했다.
해림시 해림진 신해촌의 '버섯대왕'으로 불리우는 염홍빈은 정부의 인도와 양성을 거쳐 2006년에 식용균을 30만주머니 재배했는데 20만원 소득을 바라보고있다. 신해촌에서 식용균 재배규모가 제일 작은 농호도 5-6만원 소득을 전망하고있다.
목단강시는 최근년간의 발전을 거쳐 주도산업이 농촌경제를 안받침해주고 있다.비육소, 식용균, 과채, 양돈을 대표로하는 4대 주도산업 소득이 40억 2000만원으로 농업소득의 53.5%를 차지했다. 장춘호월, 초원흥발, 3통, 사천천야 등 여러 대형 룡두기업이 자리잡아 목단강시 55개 농업산업화룡두기업 생산액이 34억 5000만원에 달했고 농민 소득의 33%이상이 산업화 경영에서 창출되였다.
목단강시는 농촌경제구조를 최적화해 량곡, 경제작물, 목축업, 제2산업과 제3산업, 로무 등 5가지 소득이 농민순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23%, 30%, 14%, 13%, 17%에 달했다. 이밖에 외향성 농업도 대폭 발전했다. 대 러시아, 일본, 한국 농업협력프로젝트가 50여개로 2006년 전시 농산물수출량이 16만 5000톤, 수출액이 5억 5000여만원에 달했다. 외향성 농업경제는 이미 전시 농촌경제 총량의 17%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