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고랑서는 하문섬과 500여미터 떨어져 있으며 왕복카페리(渡轮)가 있는데 갈 때는 무료이지만 올 때는 3원의 선박료를 받는다. 하지만 12월 20부터는 고랑서입장료까지 포함하여 50원의 선박료를 받을 예정이다.
주숙:수시로 파도소리를 듣고 싶다면 고랑서의 서남쪽에 투숙하면 된다. 이곳의 파도소리가 가장 큰데 마음의 조용함을 체험하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잠에 들수 있다. 고랑별장, 관해원휴가촌, 금도호텔, 화풍산장, 고랑서호텔 등 여러가지 환경의 투숙지가 있다.
제시:1.고랑서나루터를 나가면 현지 가이드가 매우 많다. 그들은 관광객에게 6개 풍경지를 구경시키는데 10원을 받는다고 한다. 나루터에서 멀지않은 곳에 고랑서관광자문센터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섬의 여러 풍경지의 자료를 무료로 얻을수 있다. 컴퓨터로도 고랑서의 관광정보를 검색할수 있다.
2.고랑서거리에는 엄격한 규정이 있다. 섬일주관광축전지차외에 기타 차량은 섬에 들어오는것을 일률로 금지한다. 섬에 새로 섬일주도로를 건설하였는데 관광객들은 작은 섬을 따라 걸으면 된다. 혹은 축전지차를 타도 되는데 승차료는 일인당 50원이다. 섬에는 도합 6개 풍경지가 있는데 2곳은 무료지만 일광암, 강금별장 등 지역은 모두 수금한다. 만약 단체관광객이 아니라면 모든 풍경지를 유람할 경우 약 160원이 수요된다.
3.만약 수영을 즐긴다면 꼭 수영복을 챙겨가는것이 좋다. 백사장과 바다물이 환상이기때문이다.
고랑서는 전국 35개 명품풍경지의 하나이다. 섬에는 나무가 울창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피여있으며 여러가지 풍격의 건축물이 고랑서에 그대로 보존되여 있어 '만국건축박람'이라는 미명을 가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