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11
최근 흑룡강투자유치부문과 한국 관련업종 기업이 농업, 기계전자, 록색식품, 환경보호화학공업 등 령역에서 상호고찰교류를 전개하고 의향성협의를 달성했다.
10월부터 흑룡강성은 농간총국, 칠대하시투자유치국, 수화시투자유치국의 항목책임자와 각 기업을 몇기로 나누어 한국에 파견했다. 한국에 있는 기간 흑룡강성대표팀은 선후로 한국기업을 고찰하였고 한국서울에서 '흑룡강성경제합작교류회'를 조직했다.
회의에서 한국기업가들에게 흑룡강성의 경제발전상황을 소개하였고 금후 중점발전령역과 항목을 특별히 소개하여 한국기업의 흑룡강성투자에 참고와 의거를 제공했다. 소개가 끝난후 한국 농심식품유한회사, CJ제일사탕주식회사, 샘표식품주식회사, 한국동서발전주식회사 등 42개 기업의 50여명 기업가와 흑룡강성 각 항목 및 기업의 책임자가 심도깊은 교류와 실질성 협상을 진행했다. 그중 계서, 할빈 등지는 한국기업과 합작의향을 달성했다.
11월말 흑룡강성투자유치국의 요청으로 한국강철협회 심윤수상무부회장 일행이 흑룡강성을 고찰방문하여 경제위기를 계기로 경제합작을 강화할데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동시에 한국IT 및 첨단기술산업도 흑룡강성에 대한 고찰과 투자를 서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