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자아반성의 공간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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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15
학생들에게 자신을 반성할수 있는 넓은 공간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자신을 반성할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마련해주는 교사를 만난 애들은 참으로 행운이 아닐수 없다. 이런 교사야말로 진정 훌륭한 교사로 자리매김을 하기에 손색이 없는것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애들에게 조그마한 공간도 주지않고 더우기 애들의 잘못에 대하여 무작정 부정하면서 꾸짖는 경향이 보인다. 그것도 조용하면 모르겠지만 지나가던 아이들이 다 들리게 소리높은 꾸짖는 모습이 어딘가 근심스럽기도 하다. 어찌 애들의 조그마한 실수도 용납못하는 사람이 교사라고 가슴치며 자부할수 있으랴! 심리학적으로 애들의 실수는 절대다수가 본의적이 아니라는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티끌만한 실수도 없는 아이는 어디가 모자라도 한심하게 모자라다는 생각이다. 때문에 애들의 실수앞에서 너무 엄한체 하기보다는 약간은 물러서서 스스로 자신을 반성할수 있는 그런 공간과 기회를 만들어 주는 교사들이 바람직하다.
이제라도 애들의 잘못에 대하여 너무 신경을 세우지 말고 항상 포용하는 자세로 받아주는 그런 교사의 모습을 너무 보고 싶다.
/리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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