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6.01.13) 

건국이래 우리나라의 90여명 류학생이 해외에서 학문을 탐구하였는데 그중 20만여명 류학생이 이미 학업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이는 류학생 총수의 근 4분의 1을 차지한다.  

개혁개방이래 우리나라는 시종 ‘류학을 지지하고 귀국을 권장하고 진출국 자유’의 출국류학사업방침을 관철하였다. 선후로 류학인원을 흡인하는 일련의 정책조치를 강구, 이를테면 교육부문에서는 ‘류학귀국인원 과학연구 가동기금’, ‘봄볕계획’, ‘장강학자 장려금 계획’ 등을 설립했다. 상해에서는 2003년에 ‘만명 해외류학인재 집결공정’을가동하였다.  

교육부 부부장 장신승은 대학은 ‘해외류학인원의 저수지’라고 인정하였다.그는 우리나라 대학은 국제적인 시야가 있는 더 많은 해외류학생들이 되돌아와 교편을 잡을것이 수요된다면서 일층 ‘류학 귀국인원’들을 위해 량호한 사업환경을 창조해야 한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