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15
학급담임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한데 이어 최근 목릉시 조선족학교에서는 교사들의 과정이야기 발표회를 가졌다
소학부와 중학부에서 각각 3명의 교사를 선발하여 새로운 과정교육에서 부딪치는 문제를 총화, 교류하였다. 특히 편부모자녀들이 급증하고 학생들이 보편적으로 공부를 싫어하는 현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교육교수의 질을 보장하고 새로운 교육교수방법을 모색하겠는가를 연구하였다.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량호한 학습습관을 키워주기 위하여 과정자원을 충분히 발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여러가지 사색을 던져주는 이야기, 학생들의 개성을 충분히 존중하며 매 학생들의 발전을 념두에 두고 교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흥미 진진한 '돌발사건'들, 후진생들의 우점을 충분히 긍정해주어 학생들의 자신감을 배양시키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전체 교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번 활동을 통하여 교사들은 교수활동이나 생활속에서 매일 발생하는 여러가지 평범한 이야기들속에는 새로운 교육리념과 교육방법에 대한 리해가 숨어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꼈으며 교사들이 리론과 결합된 경험 루적을 중시하고 실천능력을 제고하며 새로운 전업리론 지식을 장악하는데 유리한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태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