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8.12.04
최근 흑하시 애휘구 첫 국유림지, 림목과 림지류전시점계약체결의식이 이참향에서 거행되였다. 이는 흑하시 지방국유삼림, 림목, 림지 림권제도개혁이 본격 가동되였음을 표해준다.
이참림장 첫 상품림지 류전면적은 232.9헥타르인데 23호 림장종업원으로 무어진 련합경영조가 주식제경영방식으로 류전에 참여해 성림영조림주식합작회사를 등록했다. 전반 류전가격은 281만원이다.
이참림장 종업원 마림도의 셈평에 따르면 30헥타르 림지를 류전하였을 때 만약 30년을 한개 영림기한으로 한다면 만부하채벌기에 이르러 300여만원 벌수 있다.
애휘구에 현재 류전조건에 부합되는 상품림지가 3.94만헥타르 있는데 3년시간을 들여 류전과업을 완성하게 된다. 류전기한은 70년을 초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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