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2)
흑룡강성위 상무위원, 할빈시위서기 두우신은 11일 한국 우방그룹 건축회사 림승남회장 일행을 회견했다.
두우신은 우방그룹이 할빈에 와 향방구 국유대중형기업의 개혁과 재조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데 환영을 표시했다.
두우신은 할빈의 도시규모와 경제 사회 발전상황을 소개하고 나서 "할빈은 공업, 과학기술기초가 튼튼하며 투자기회가 많고 잠재력이 커 발전 전망이 밝은 도시이다. 많은 한국벗들에게 할빈은 특수한 의의와 우호적인 감정이 있는 도시이다. 우방그룹은 한국에서 실력이 있는 기업이고 이번에 할빈에 와 할빈기업의 개혁과 경제건설에 참여하는데 대하여 할빈시위, 시정부, 향방구위, 구정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쌍방의 협력이 잘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