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9

　　최근 길림성농업신용종합업무시스템이 전면 가동되면서 전국적인 통용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5.1'절부터 외지에 나가 로무에 종사하는 길림성의 340만명 농민공들이 농업신용카드인 '길림카드'를 리용해 집으로 직접 송금할수 있게 된다.

　　그외 농촌신용사에서는 음력설전으로 봄경작생산대부금을 농민들에게 전부 지급한다. 농촌은행금융기구의 정책에 따라 올해 길림성은 새로운 민영금융기구를 내오고 시장경쟁력을 증가한다. 그리고 올해내로 ATM기、POS업기 실무에 따른 전화은행도 개통한다.

　　/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