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 01. 08)
28일, '중국부농사이트(中国富农网)'가 정식으로 개통됐다. 이는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민영기업에서 투자해 창건한 농업정보사이트이다.
소개에 따르면 이 사이트는 이동농정업무의 연장이다. 2004년에 중덕그룹이 농업전문가, 학자들로 구성된 한갈래 연구대오를 묶어세웠는데 그 목적은 농촌정보원천과 정보전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것이였다. 그후 이동농정업무가 탄생하게 되여 농민들은 핸드폰메시지, 핸드폰어음자문과 핸드폰의 인터넷접속 등 형식을 통해 농업정보를 얻을수 있게 되였다. 내용은 '농민공봉사', '법률원조', '과학기술열점' 등 10여가지 농민수요에 비추어 꾸려지는 종목이 망라되였다. 지난해 5월에는 이 업무의 봉사대상이 소령통과 고정전화사용호에까지 확대되였다.
농업대성인 우리 성의 농업총인구는 1800만이나 되는바 많은 농민들이 제때에 정확한 농업정보를 얻을수 있을것을 희망하고 있다. 중덕그룹의 통계는 농업정보업무가 개통된 이태사이에 이미 342만 농호들에서 농업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청하고 자문을 한것으로 나타났다.갓 개통된 '중국부농사이트'는 각항 전화업무의 토대우에서 더욱 풍부하고 상세한 농업정보봉사를 제공하게 될것이다.
/사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