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07.01.19
중국의 적극적인 취업정책은 2006년에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로동과 사회보장부의 최신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새로 취업한 도시와 진의 취업인원은 1184만명에 달해 년간 목표임무의 132%를 완수하였다.
하여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실시한 이래 도시와 진의 취업인수가 처음으로 1000만명을 돌파하였다. 로동과 사회보장부 부장은 지난해의 취업, 재취업임무완수정황은 왕년보다 낫다고 인정하였다.
이밖에 재취업한 중국정리실업자는 505만명, 년간목표임무의 101%를 완수하였으며 취업하기 어렵던 147만명이 취업하여 년간목표임무의 147%를 완수하였다. 지난해 년말에 등록된 도시와 진의 실업률은 4.1%으로서 온당하게 유지하는 가운데 다소 내려가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사회보장체계건설은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2006년은 최근 몇해 가운데서 사회보험면이 늘어나고 보험료납부진전이 제일 빠른 한해이다.
지난해 년말까지 양로, 의료, 실업, 산재, 생육보험에 참가한 인수는 각기 1억 8649만명, 1억 5737만명, 1억 1187만명, 1억 235만명, 6446만명에 달하였다.
로자관계를 조정하고 로동자권익을 수호하는 사업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지난해는 최근 몇년가운데서 최저로임기준을 조정한 범위가 제일 넓고 성장폭이 제일 큰 한해이다. 20개 성에서 로임을 조정하였다. 전국 31개 성에서 시간제 최저로임기준을 내왔다.
로동계약제도를 3년간 전면추진하는 행동계획을 시동하여 기업의 로동계약체결비률의 총체적인 수준이 83.9%에 달해 2006년 년간 목표의 80%를 실현했다.
로동과 사회보장부에서 제공한 수치에 의하면 2006년말까지 2538만명과 2367만명 농민로무자가 각기 산재보험과 의료보험에 참가하였는데 재작년보다 각기 1286만명, 1878만명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