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과 광동성 1대1 협력의 상징적, 시범적인 프로젝트인 심천-할빈산업단지 과학기술혁신본부 프로젝트 2기가 지난 24일 정식 착공했다. 남북 협력 혁신이라는 사명을 안고 있는 이 현대화산업단지는 1, 2기의 기능적 상호 보완과 업태 혁신을 통해 룡강의 산업 고도화 및 전환 발전, 신구 성장 동력의 전환에 지속적인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심천-할빈산업단지 과학기술혁신본부프로젝트 2기는 총 부지 면적 7만 1,600평방메터에 20동의 다원화 산업용 건물을 건설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전자정보기술, 첨단 장비, 신소재, 생명과학 등 산업 트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7년간 심천-할빈산업단지 과학기술혁신본부 프로젝트 1기는 지난 7년간의 건설을 거쳐 도면에서 현실이 되였다. 7년간 산업단지는 협력모델과 제도 구축 등 여러 방면에서 대담한 모색과 혁신을 이어와 총 200여건의 심천 경험을 보급시켰다. 얼마 전 중앙재경위원회가 발표한 '지역 실정에 맞는 신질 생산력 발전 대표 사례'에 심천-할빈산업단지가 유일한 전국 지역간 1대1 협력 프로젝트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심천-할빈산업단지 과학기술혁신본부 1기 프로젝트는 루적 등록 기업이 700개를 돌파했으며, 기업 입주률은 90%를 넘어 전국 산업단지의 평균 수준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디지털 경제, 바이오 경제, 첨단 장비 등 핵심 산업의 집적도는 91.7%에 달하며, '아래우층이 곧 상하위이고, 산업단지가 곧 산업망'인 혁신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
2기 착공을 계기로 산업단지는 투자유치팀을 조직해 전국 각지로 향해 단지에 입주할 의향이 있는 9개의 기업과 심도 있는 협상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룡강의 미래 신흥산업 집적 발전에 더욱 큰 공간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