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동포사회 > 동포사회뉴스
단오로 하나 되다...밀산시조선족직공활동실 한마당 축제
//hljxinwen.dbw.cn  2026-06-22 15:22:01

  민족 고유의 명절인 5월 단오를 맞아 밀산시조선족직공활동실은 밀산 식명헌(食鸣轩) 홀에서 뜻깊은 단오맞이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100여명 회원이 행사에 참가해 친목을 도모하고 짙은 명절 분위기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활기찬 개회식으로 시작되였다. 리준혁 회장은 축사에서 "단오는 단순한 명절을 넘어 민족의 얼과 전통을 이어가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오늘 이 축제를 통해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모든 회원들이 하나 되여 즐기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다채로운 문화향연으로 축제무대를 펼쳤다. 전원이 함께 ‘활동실 회가’를 합창하며 단결과 화합의 마음을 나눴고 전통악기 합주에서는 민족 고유의 아름다운 선률을 연주해 민족정취를 더했다. 광장무 공연에서는 40여명 출연자들이 경쾌한 리듬에 맞춰 활기차게 춤추며 열정과 활력을 보여주었다. 다채로운 공연은 사람들의 눈과 귀,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단오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궈주었다.  

  

  

  

  이어 행사의 핵심인 윷놀이 경연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였다. 맹소군 부회장은 민족 고유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윷놀이의 유래와 경연 규칙, 평가 기준을 상세히 설명하며 ‘참여와 교류를 중심으로 즐겁고 우호적인 경연을 이어가자'고 전했다.

  경연 현장은 열기로 넘쳤다. 다양한 년령대의 백여명 참가자들은 4개 조로 나뉘여 윷을 던지고 걸음수를 계산하며 좋은 결과가 나올 때마다 기쁨의 환호를 터뜨렸고 전략을 조정할 때는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보였다. 관중들의 응원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며 모두가 함께 경쟁성과 흥미를 겸비한 윷놀이의 독특한 매력을 만끽했다. 많은 민속놀이가 하나 둘 주변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는 현실에서 윷놀이만은 무형문화유산으로 살아남아 우리의 삶과 가까이서 함께 하고 있었다.  

  

  경연이 끝난 뒤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에게 기념품을 수여하고 참가자들의 빛나는 활약을 축하했다. 시상식 후에는 즐거운 오락시간이 이어졌으며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화기애애한 교류와 친목의 장이 이루어졌다.

  밀산시조선족직공활동실은 성립 20여년래 시종 시대흐름과 동보하며 사회의 가속변화 속에서 전통문화의 맥이 끊기지 않도록 삶의 현장과 정체성을 지켜나가면서 전통과 변화의 공존에 진력했다. 아울러 주류사회 속에서 나홀로 생존방식보다 합작성, 협력성을 키우며 생활과 문화가 함께 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중로년문화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번 단오맞이 축제 행사는 밀산시조선족문화관의 물심량면으로 되는 지지와 지원을 받았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

·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 대통령, 중국의 비약적 발전 높이 평가
· 제1회 해란강단오민속문화관광행사 룡정서
· AI 안경부터 펄러비즈까지...중국 '618' 쇼핑 페스티벌이 보여준 소비 변화
· 장백현 조선족로인들 특색음식으로 손님 맞이
· 영길현조선족민속협회 단오 행사, 동대왕산공원서
· 단오절, ‘함께 쭝즈 빚으며 정 나누어요’
· 이산화탄소로 전분 만들고 AI로 단백질 설계...천진, 바이오 제조 메카로 '도약'
· 길림시 단오 문화행사, 여러 민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
· 홍콩 5개 대학, QS 세계대학평가 100위권 유지...전반적 순위 '껑충'
· 중국-유럽 화물렬차, 지난 10년간 운행량 약 11.8배 증가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