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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절, ‘함께 쭝즈 빚으며 정 나누어요’
//hljxinwen.dbw.cn  2026-06-22 15:04:10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신탄사회구역서 뜻깊은 단오절 맞이

  18일,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회장 리옥란)가 단오절을 맞아 신탄 사회구역을 찾아 전통 찹쌀 쭝즈 만들기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회원들은 쭝즈 만들기에 처음엔 서툴렀지만 서로 도우며 전통 문화의 즐거움을 체험했다. 협회 김란 부회장은 자비로 전통 떡과 수박을 준비해 정을 나눴고, 일행은 민요와 독창 공연을 선보이며 신탄사회구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쭝즈를 빚고있는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방문단 일행

  신탄사구측은 참가자 전원에게 오랜 단오풍속으로 전해내려온 단오 향주머니와 팔찌를 선물하며 평안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와 지역사회의 교류를 강화하고, 단오 풍속과 조선족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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