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교하시 산림에 야생동북범의 족적이 나타났는데 현지 황소 한마리가 호랑이에게 포식당했다. 한 마을 주민이 사건의 모든 발생경과를 목격했고 위급한 순간 신속하게 나무에 올라가 대피했으며 그후 구조인원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되였다.
11일, 교하시 관련 부문으로부터 료해한 바에 따르면 일군은 사건현장에서 야생동북범의 소변, 털, 와흔 및 발자국을 채취했다고 한다. 현지에서는 무인기순찰과 경고표식판 추가설치 등 방식을 통해 촌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예방의식을 높이고 과학적으로 위험을 피하도록 당부했다.
교하시 표하진 한상촌당지부 서기 류석의 소개에 따르면 사건은 5월 31일 14시경에 발생했으며 그는 본 마을의 장씨 성을 가진 촌민으로부터 긴급구조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촌민은 호랑이가 황소를 잡아먹는 장면을 목격했으며 호랑이와 눈을 마주쳤다고 밝혔다. 이 촌민은 서둘러 뒤로 물러나 거리를 벌렸고 즉시 큰 나무에 올라가 피했으며 나무 우에서 구조요청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료해한 바에 따르면 사건발생지역은 교하와 화전 두 도시의 경계에 위치한 산림지대로 가장 가까운 마을에서 직선거리로 약 8 km 떨어져있다고 한다. 사건이 발생한 후 림업, 공안 및 촌위원회 일군은 즉시 20여명을 현장으로 집결시켰다. 돌발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은 경찰용 장비를 휴대하고 기타 일군들은 폭죽 등 호랑이를 쫓는 데 사용할 도구를 준비했다.
구조일군들은 현장에 도착한 후 수색 끝에 동북범이 이미 떠났음을 확인하고 나무에 발이 묶인 마을 주민을 구조했다.
사건발생 며칠 후 또 다른 마을 주민이 경작지 근처에서 야생동북범의 발자국으로 추정되는 것을 발견했다. 사람과 호랑이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현지에서는 예방통제경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산 입구, 중점구역에 경고표식판을 추가설치했으며 라지오방송을 통해 안전알림을 순환적으로 제공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산림에 혼자 들어가지 않도록 당부했다.
지금은 현지 산나물 수확과 농작물 농약살포의 중요한 시기이다. 촌민들의 정상적인 농사수요를 고려하여 교하시 관련 부문은 각 촌위원회와 련합하여 식물보호무인기로 인력을 대체하여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사람과 동북범이 마주칠 위험을 줄이고 있다.
현재 교하시는 모든 마을 주민에게 일단 야생동북범의 종적을 발견하면 즉시 보고하고 절대 함부로 추적하거나 쫓아내지 말며 전력으로 인산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