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뷰티산업 인력 양성 추진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權起植)과 중국 길림성미용뷰티화장품협회(회장 양쩌楊哲)는 10일 오후 중국 길림(吉林)성 장춘(長春)시 소재 광쩌(光澤) 성형병원 회의실에서 '한중 뷰티산업 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중 뷰티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한중뷰티교육원 설립에 합의했다.
한중 뷰티산업 간담회를 주재하는 권기식 회장(앞줄 오른쪽)
양 협회는 서울시와 장춘시에 각각 사무국을 두고 하반기부터 헤어, 메이크업, 피부 관리, 반영구 문신 등 뷰티산업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한중뷰티교육원은 권기식 회장이 명예원장을 맡고 양쩌 회장이 원장, 두위수(杜宇舒) 집행원장, 이상석(李相錫) 교육원장, 유원식(兪元植) 사무국장 등의 집행체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중한국제협력시범구 영빈관에서 대담 중인 권기식 회장(정면 오른쪽)
양 협회는 또 오는 9월 예정인 '제 14회 길림 지메이(吉林吉美)신경제대회'에 한국 뷰티산업 업체와 전문가들의 참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권 회장은 "길림성미용뷰티화장품협회와 한중 뷰티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원 설립에 합의하게 돼 기쁘다"며 "고부가 가치 문화사업인 뷰티산업의 한중 협력과 합작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한중도시우호협회와 함께 뷰티산업 인력 양성과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춘시가 뷰티산업의 중심 도시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길림성미용뷰티화장품협회 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뒷줄 가운데)
이날 간담회에는 한중도시우호협회에서 권 회장과 이상석(李相錫) 한중뷰티산업교류위원장, 유원식(兪元植) 한중뷰티산업교류단장 등이 참석했고, 길림성미용뷰티화장품협회에서는 양 회장과 두위수(杜宇舒) 집행회장, 쑨잉(孫潁) 집행회장, 뤄천(洛晨) 부회장 등 임원 12명이 참석했다.
권 회장은 이날 오전 중한국제협력시범구 한중도시관을 참관하고 시범구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협력방안을 론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저녁에는 길림신문 유창진(兪昌振) 총편집인과 최승호(崔勝虎) 편집국장, 최화(崔花) 국제부장 등과 만찬을 함께 하며 하반기 청소년 교류에 대해 협의했다.
/한중도시우호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