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은 반드시 실물경제를 발전시켜야 하고 제조업은 실물경제의 중요한 기초이며 자력갱생은 우리가 노력분투하는 기본적인 출발점이 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흑룡강은 현재 혁신구동을 바탕으로 제조업의 첨단화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오늘날 흑룡강이 어떻게 하나하나의 돌파를 통해 룡강제조의 내실을 더욱 두텁게 다지고 자신감을 더욱 단단히 했는지 짚어본다.
동안동력(东安动力)은 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든 핵심 기술을 자체 연구개발한 이 신형 하이브리드 변속기제품을 기반으로 현재 국내 여러 주요 완성차 기업과 이미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올해부터 차량에 장착해 실측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항공 등급 제품은 요구 조건이 극도로 까다롭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깃털처럼 가벼워야’ 하고 절대적인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반석처럼 단단해야’ 한다. 동안동력은 신소재를 사용하는 한편 구조적 혁신을 통해 이러한 모순적인 문제를 해결했다.
할빈전기 동력장비 생산 작업장에 있는 이 거대한 설비는 우리나라가 자주적으로 개발한 원자로 주냉각재 펌프로, 원자력 발전소의 ‘심장’으로 불린다. 이 설비는 고온·고압·고방사선 환경에서 수십 년 동안 련속 가동해야 하고 한순간도 멈출 수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첫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한 이래로 주펌프는 유일하게 국산화를 이루지 못한 핵심 설비였고 줄곧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의 ‘가슴앓이’였다.
대국중기로서의 가슴을 당당하게 펴기 위해 룡강제조는 가치사슬 정상을 향해 힘을 쏟고 있다. 중국일중(中国一重)은 9m급 원통 단조품을 성공적으로 단조해 원자력·석유화학 설비에 국산 ‘고압 금강보갑’을 입혔고 할빈전기증기터빈그룹이 자주적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 16메가와트 가스터빈은 앞으로 데이터센터, 해양공학 같은 전력 다소비 분야에서 룡강제조의 ‘록색 심장’을 사용하게 돼 전력 공급은 더 안정적이고 배출량은 더 줄이게 된다. 이외 할빈전기그룹이 개발한 국내 단기 용량 최대 양수발전기 4대가 곧 전면 가동된다. 이는 년간 발전량이 160만 명이 1년 동안 쓸 전력을 충당하게 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104만 톤 줄일 수 있어 마치 전력망에 거대한 ‘록색 보조배터리’를 달아주는 셈이다.
출처:극광뉴스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