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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점, 중·라오스 관계 어떻게 새로운 도약 이뤄낼까?
//hljxinwen.dbw.cn  2026-06-09 14:08:05

  통룬 시술릿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이에 대해 량국과 국제 여론은 "중국-라오스 운명공동체 건설이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전통적인 우정을 공고히 하고 각 분야의 상호 리익 협력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방문 기간 량당과 량국의 최고 지도자들은 중국-라오스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추진하고 함께 새로운 시대의 전천후 중국-라오스 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분석가들은 이것이 새로운 력사적 출발점에서 량당과 량국 관계 발전에 새로운 청사진을 그렸고 중국-라오스 관계와 각자 특색 있는 현대화 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도록 강력히 촉진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통룬 라오스 국가주석의 이번 중국 방문은 그가 라오스 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와 국가주석으로 련임된 후 첫 공식 해외 방문으로, 중국-라오스 수교 65주년 및 '중국-라오스 우호의 해'를 맞아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지난 65년을 돌아보면,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과 라오스는 운명을 함께하는 사회주의 이웃으로서 전통적인 우정은 항상 바위처럼 견고했다. 2017년 량당과 량국의 최고 지도자는 전략적 의미를 지닌 중국-라오 운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2019년과 2023년, 량당과 량국 최고 지도자는 두 차례에 걸쳐 '중국공산당과 라오스인민혁명당의 중국-라오스 운명공동체 구축 행동 계획'에 공동 서명하고 리행을 추진했다. 또한, 중국-라오스 철도의 개통은 량국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했고 중국의 '라오스 지원 8대 프로젝트'는 지속적으로 국민에게 혜택을 주면서 중국-라오스 운명공동체 건설의 성과를 증명하고 있다.

  현재, 세계의 백년 대변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 데 중국과 라오스 두 나라는 모두 발전과 부흥의 새로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 중국은 '15차 5개년 계획'의 시작을 맞이했고 라오스의 '15차 5개년 계획'도 시작되고 있다. 이같이 중요한 시점에서 중국과 라오스는 양국 관계의 지위를 높이기로 결정했으며 '새로운 시대의 전천후 중국-라오스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하는 것은 세계의 변화와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필연적인 선택일 뿐만 아니라 두 나라의 발전 요구에 부합하고 량국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기적절한 조치라고 볼 수 있다.

  새로운 시대적 배경에서 량국 관계와 운명공동체 건설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더 높은 기준, 높은 품질, 높은 수준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 대해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통룬 주석과의 회담에서 "사회주의 방향을 견지하고 상호 리익 협력의 기초를 튼튼히 하며 국민의 전통적인 우호를 공고히 하고 대외 정책 조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분석가들은 이 네 가지 견해가 '신시대 전천후 중국-라오스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하는 경로를 명확히 하여 량국 관계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전략적 지침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정치적 상호 신뢰는 량국 관계의 근본이다. 중국은 항상 라오스를 주변 외교의 중요한 방향으로 간주하며 라오스가 자국의 상황에 맞는 사회주의 길을 걷는 것을 확고히 지지했다. 또 라오스 측은 항상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지키고 습근평 주석이 제안한 중대한 일련의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복잡다단한 세계 및 지역 정세에 직면하여 중국-라오스가 높은 수준의 정치적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것은 각자의 발전과 부흥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세계 사회주의 사업의 발전도 촉진할 것이다.

  또한, 고품질 상호 리익 협력을 심화하는 것은 중국-라오스 량국 관계의 위치를 높이는 당연한 리치다. 현재 중국은 라오스의 최대 투자국이자 두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다. 2025년 양자 무역액은 98억 2천만 달러에 달해 전년 대비 19.3% 증가했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상징적인 사업인 중국-라오스 철도는 개통 운영 4년여 만에 누적 여객 열차 운행 횟수가 10만 회를 돌파하고 루적 려객 수송 인원이 7,300만 명을 넘었으며 루적 화물 운송 총량이 8,400만 톤을 초과하여 중국-라오스 협력과 상생,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황금 통로'가 되였다.

  중국과 라오스는 산과 물이 잇닿은 사회주의 국가로서 지리적으로 가깝고 인문적으로 통한다. 양측은 올해 '중국-라오스 우호의 해'를 계기로 각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량국 국민의 리해와 친밀감을 증진시키기로 했다. 높은 빈도의 인문 교류는 량국 국민에게 친밀감을 더하고 더 나은 관계를 증진시키며 중국-라오스 우호적인 민의 기초를 더욱 견고히 할 것이다.

  중국과 라오스는 량국 관계의 지위를 높여 량국의 발전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룬 주석은 이번 방문에서 중국이 사회주의 제도와 개발도상국의 선도적인 기치가 되였으며 세계 평화를 유지하고 다극 세계 구축을 추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량측은 또한 국제 공정과 정의를 공동으로 수호하고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 다극화와 포용적 경제 세계화를 주창하며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현재 중국과 라오스 관계는 력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있으며 넓은 발전 전망을 맞이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의 전천후 중국-라오스 운명공동체 건설이 더 깊고 실질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두 나라의 발전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지역의 평화와 번영도 새로운 동력을 얻으며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지, 좋은 파트너'의 전통 우정도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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