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핵공업그룹유한회사는 31일 귀주 륙반수(六盤水)에 위치한 초임계 이산화탄소 폐열 발전 프로젝트 '초탄 1호(超碳一號)'의 두 번째 발전기가 최근 계통 련계 발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글로벌 최초의 초임계 이산화탄소 폐열 발전 기술 실증 사업이 전면 완공됐다.
두 발전기가 모두 가동되면 '초탄 1호'의 총 안정적 설비용량은 30메가와트(MW)에 달한다.
초임계 이산화탄소 폐열 발전이란 공장에서 배출되는 고온 폐열을 초임계 상태의 이산화탄소 순환을 리용해 발전기를 돌리는 기술, 쉽게 말해 '폐열을 전기로 바꾸는' 기술이다.
'초탄 1호'의 첫 번째 발전기는 지난해 12월 20일 상업 운전을 시작해 현재까지 5개월 이상 안정적으로 가동 중이다.
모든 성능 지표는 설계 기준에 도달하거나 이를 초과했으며, 핵심 설비의 신뢰성과 시스템 안정성은 장기간 및 다양한 운전 조건에서 실증을 마쳤다.
이번 두 번째 발전기의 계통 련계 발전 성공으로 '초탄 1호'는 곧 본격적인 상업 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