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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악양 꼬치구이大, 첫 졸업생 배출…합격률 1% 미만
//hljxinwen.dbw.cn  2026-05-27 15:00:00

  중국 최초의 꼬치구이 단과대학, 4000여 명 지원, 합격률 1% 미만… 화제를 모았던 호남(湖南)성 악양(岳陽) 꼬치구이대가 최근 1기 학생 30명의 졸업 심사를 맞이했다.

  악양에는 약 3000개의 꼬치구이 가게가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악양개방대학교는 악양꼬치구이협회와 협력해 악양 꼬치구이 단과대를 설립했다. 기술 교육반에서는 30일간 꼬치구이 기술과 매장 경영을 가르친다. 국가 인정 학력 취득 희망자는 개방대학의 학력 교육 과정도 밟아야 한다.

  1기 학생의 약 90%가 외지 출신이다. 이들 중에는 호텔 셰프나 대학을 졸업한 직장 새내기, 외식업 ‘초보자’들도 있다. 꼬치구이 전문가뿐만 아니라 꼬치구이 가게 사장님도 양성한다. 커리큘럼에는 기본적인 꼬치구이 기술 외에도 매장 관리, 비용 계산, 소비자 심리학, 쇼츠(짧은 동영상) 운영 등 필수 과목이 포함돼 있다.

  실습 단계에서는 감에 의존하던 전통적 방식을 깨고 재료 전처리 과정을 비롯해 조미료 배합 비률을 그램(g)까지 정확하게 공개한다. 아울러 시즈닝 뿌리는 기법과 불조절은 여전히 경험의 여지를 남겨두어 제각각 다른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도록 하고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졸업 후 고향으로 돌아가 악양 꼬치구이의 표준화 기술을 현지 음식의 특색에 가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노베이스 학생들은 야시장에서 로점을 여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국가개방대학 관련 전공에 등록해 향후 직업을 준비하는 학생도 있다.

  제2기 교육 과정은 6월 초에 모집을 시작하며 규모는 60명으로 늘어날 계획이다. 아울러 악양시 장애인연합회와 협력, 장애인 단기 기술 훈련 과정을 개설해 이들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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