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반석시조선족로인협회는 ‘항일련군의 발자취를 찾아, 혁명정신을 이어가다'를 주제로 한 관마용동 나들이 행사를 조직했다.
협회의 200여명 회원들은 관마용동에 도착하여 첫번째 순서로 항일유적관을 참관했다.
이어 진행된 순서에서는 협회 회원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문예 공연이 펼쳐졌다. 협회 악단에서 연주한 《봄의 노래》, 무용《그네 타는 처녀》, 부채춤 《붉은해 변강 비추네》, 광장무 《기쁨》, 장고춤《만나서 반갑습니다》 등 공연은 현장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협회 악단의 악기 연주 장면
협회 김병희 회장은 ‘관마용동은 자연의 신비한 명소일뿐아니라, 80여년전 항일영웅 양정우장군이 동북항일련군 제1군을 이끌고 이곳 천연동굴을 방어막으로 삼아 일제와 투쟁을 벌인 곳이라며 격동의 세월을 추억하고, 항일련군 장병들의 영웅적인 사적을 기억하며 오늘의 행복한 삶이 쉽게 얻어온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장고춤 공연 장면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은 혁명선렬들을 추모하고 공연활동으로 오늘의 행복을 노래하며 행복하고 보람찬 로년생활의 의미를 다졌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