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부터 20일까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 방문 기간 량국 정상이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중러 선린우호협력조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으며 량국이 20건의 협력 문서를 체결하는 등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 기간 량국 정상은 회담을 갖고 일련의 주요 문제에 대해 전략적 소통을 진행했으며 중러 포괄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를 추진하는 데 있어 새로운 중요한 공감대를 도출했다. 신형 대국 관계의 모범으로서 중러 관계의 의의와 영향은 량자 범위를 훨씬 넘어서며 '세계 백년 변국 속의 핵심적인 상수(常數)'가 되였다.
현재, 세기의 변혁이 가속화되고 국제 정세는 혼란과 변화가 교차하고 있다. 혼란한 세계 속에서 중러 량국은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이자 책임 있는 대국으로, 새로운 출발점에서 어떻게 량자 관계를 추진해 나가야 할까? 또 어떻게 '핵심 상수(常數)'로서의 역할을 더 잘 수행할 수 있을까?
"더 높은 수준의 정치적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전략적 지지를 강화하며", "더 높은 수준의 상호 리익 협력을 통해 각자의 발전과 진흥을 함께 추진하고", "더 높은 수준의 국민 간 심적 유대를 통해 량국 간 세대를 이어가는 우호의 기반을 두텁게 하며", "더 높은 수준의 국제 협력을 전개하고 글로벌 거버넌스를 개혁하고 완비시킨다" 등등의 중요한 론술들은 중러 관계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정치적 상호 신뢰는 중러 관계의 가장 뚜렷한 특징이며 '중러 선린우호협력조약'의 취지이자 근본 원칙이다. 지난 25년간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 량국은 이 조약에서 확립된 '결맹하지 않고 대립하지 않으며 제3국을 겨냥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준수하며 평등과 상호 존중, 신의와 정의 중시, 협력과 상생을 견지함으로써 대국 및 린접국 간 교류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실무 협력은 중러 관계의 내생적 동력이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량국 간 교역액은 련속 2,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중국은 16년 련속 러시아의 최대 교역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