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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상호 무비자 정책에 힙입어 량국 간 교류 활발
//hljxinwen.dbw.cn  2026-05-25 10:06:54

  중국과 러시아는 산과 물이 서로 맞닿아 있는 이웃이다. 상호 비자 면제 정책에 힘입어 량국 간 왕래는 더욱 편리하고 원활해지고 있으며, 문화관광, 의료 협력, 상업 무역이 활발히 발전하고 있다.

  5월의 시원하고 쾌적한 기후로 흑룡강성은 관광객들이 열망하는 려행 목적지로 되였다. 중러 상호 비자 면제 정책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주말에 잠깐 다녀오는" 형식의 국경 간 관광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입국 관광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올해 흑룡강성은 "입국 관광 편의화 10대 조치"를 발표했으며, 쇼핑과 소비, 중의학 및 건강 관리, 민속 체험 등 다양한 업종이 큰 인기를 끌며 뜨거운 시장 데이터를 기록하고 있다.

  간편한 비자 면제 통관 조건 덕분에 흑룡강성의 우수한 의료 자원이 더 많은 러시아 국민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러시아 사할린주 출신인 27세 홀리야 씨는 5월 12일 할빈 의과대학 제4부속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고 이튿날 퇴원했다. 그는 5년 동안 두통과 신체 균형 및 협응력 이상 등 증상으로 고통받아 왔으며, 비자 면제 정책 덕분에 이번에 할빈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였다.

  수분하 출입국 국경검문문소의 통계에 따르면, 2026년 5월 중순 기준, 수분하 통상구를 리용한 출입국 인원은 연인원 21만 6천 명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약 37% 증가했으며, 이 중 러시아인 입국 관광객 비률이 55%를 넘었다. 흑하 통상구 역시 려객이 급증해 4월 말 기준, 2026년 출입국 인원이 이미 연인원 35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흑룡강성의 대러시아 국경 통상구 출입국 인원과 국경 간 관광 소비 규모가 크게 확대되면서 러시아 관광객이 입국 관광객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며, 일상화된 국경 간 왕래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심층적 융합을 통해 중러 민간 우호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있다.

  출처: 극광뉴스

  편역: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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