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 더위보다 사람을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아마 귀가에서 자꾸 윙윙거리는 모기일 것이다!
몸에 물린 흔적들을 보면서 당신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모기는 나만 항상 물가?”, “정말 인터넷에서 말한 것처럼 모기는 O형 피를 편애할가?”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모기가 O형 피를 편애할가? 오도당하지 말아야
“O형 피인 사람들이 모기에게 더 많이 물린다.” 이런 소문들이 민간에 널리 전해지고 있다.
북경대학 인민병원 수혈과 주임 후서금은 지금까지 모기가 O형 피를 더 편애한다는 권위있는 의학연구와 림상증거는 없다면서 이런 소문들을 부인했다.
후서금은 모기는 시력이 아주 나빠서 몇메터 떨어진 곳에서 인간의 혈액을 식별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혈액형에 따라 땀, 체취 등 분비물도 큰 차이가 없기에 모기가 이를 정확하게 구별해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과학계에서 소규모 실험을 통해 관련 가설이 제기되였지만 실험샘플의 수가 작고 환경통제가능성이 낮아 해당 결론은 주류학술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출처: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