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량국 정상의 만남에 대해 국제 주요 매체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푸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이 중러 선린우호협력조약 체결 25주년을 맞아 이루어졌다"며 "이 조약은 2001년에 두 나라가 체결한 중요한 리정표적인 조약으로, 량국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미국 소비자 뉴스 및 비즈니스 채널은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 페스코프의 말을 인용하여 러시아 측이 이번 방문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은 중러 신시대 포괄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의 발전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제르바이잔 '뉴스' 웹사이트는 푸틴의 이번 중국 방문이 세계에 여러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보도하면서 "글로벌 시장에 있어 러중 경제 협력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고, 개발도상국에 있어 서방 련합 외 다른 글로벌 파트너십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AJP 뉴스통신사는 "이번 중러 정상 회담이 표면적으로는 두 전통적인 파트너 간의 또 다른 정례 정상회담에 불과하지만, 미국과 러시아 두 대국 정상의 연이은 방중은 더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글로벌 질서에서 북경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부각시킨다"고 보도했다.
라오스 타임스 웹사이트는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하여 "밀집된 외교 일정은 중국이 점점 더 중요한 글로벌 외교 중심지가 되고 있으며, 동시에 주요 국가 및 지역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조율할 수 있음을 반영한다"고 전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