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각각 제10회 중러 박람회에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올해가 중러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30주년과 '중러 선린우호협력 조약' 체결 25주년"이라며 "량측의 공동 노력으로 중러 각 분야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으며, 풍성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량국 각계가 중러 린접성과 상호 보완의 장점을 발휘하고, 전방위적인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하여 량국의 경제 사회 발전을 더 잘 촉진하며 량국 국민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증진시켜 중러 신시대 포괄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축전에서 "러중 박람회가 량국 간 최대 규모의 전시 행사로 발전하여 량측이 직접적이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또 "이번 박람회는 내용이 충실하고, 량국의 주요 협력 분야에 집중하며 광범위한 의제를 중심으로 교류를 진행했다"면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어 량국의 호혜적 협력의 새로운 전망을 계획하고 량국 국민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 흑룡강성 인민정부, 러시아 경제발전부, 러시아 산업무역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10회 중러 박람회의는 "신뢰, 협력, 상생"이란 주제로 열리며 당일 흑룡강성 할빈에서 개막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