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중러박람회가 오는 5월 17일 화려하게 개막한다. 46개 국가와 지역에서 1천500여 개의 중외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8일, 제10회 중러박람회 뉴스브리핑이 북경에서 개최됐다.
중러박람회는 중러 량국 간 경제무역 협력 분야에서 최고 수준이자 최대 규모의 종합 전시회로, 중러 실질적 협력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2014년 제1회 개최 이후 박람회에는 루적 7천여 개 중러 기업과 105만 명의 바이어가 전시와 행사에 참여했다. 초기에 에너지 광물, 기계전기 설비 등 전통 분야에 집중됐던 협력 범위가 점차 디지털 경제, 록색 저탄소,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생물의약 등 신흥 분야로 확장됐다.
제10회 중러박람회는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고 실용성을 추구하며 지능에 의한 고도화'를 핵심으로 고수준의 중러 경제무역 협력 전시·거래 플랫폼을 마련한다. 중러 협력, 룡강 진흥 등 8대 전시 구역이 조성되며, 500여 건의 최신 장비·최신 제품·신제품과 800여 건의 신규 프로젝트·신규 협력·신기술이 선보일 예정이다. 알찬 신업태와 신모델이 대거 공개되며 박람회의 볼거리와 특색을 더할 전망이다.
박람회 개최 기간 중러 량국은 20여 개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59건의 다채로운 련계 행사를 동시에 개최하고, 20여 차례 대러시아 경제무역 협력 행사를 통해 맞춤 매칭과 효률적 련계를 실현한다. 이와 함께 중러 량국의 참가 업체들은 현장에서 100여 차례 신제품 최초 공개·쇼케이스·방송 행사도 진행한다. 현재 박람회 관련 준비 업무는 대부분 마무리된 상태다.
출처:흑룡강TV방송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