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오는 5월 1일부터 53개 아프리카 수교국에 대해 전면적인 무관세 조치를 시행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시에라리온 주중 대사가 "우리의 해산물이 중국 시장에 직접 도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지 시간으로 4월 23일 줄리어스 마다 비오 시에라리온 대통령이 시에라리온 어업터미널 프로젝트의 해상 공사 착수식에 참석했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 기업이 도맡아 건설하는 것으로 완공 후 년간 처리 어량이 2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아부 바카르 카리므 시에라리온 주중 대사는 "중국은 시에라리온의 블루 경제 발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 규모는 20억 달러를 초과하여 시에라리온 국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리는 이에 대해 매우 고무적이며, 이 프로젝트가 가져올 광범위한 기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중국은 아프리카에 대해 무관세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하여 량국 간의 경제 및 무역 교류를 더욱 증가시켰다"면서 "현재 두 나라는 수산물 인증 협정을 체결했고 시에라리온의 수산물은 중국으로 면세 수출할 수 있으며, 이러한 협력은 량국의 경제 발전을 강력히 촉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CMG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