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가 24일 방콕에서 왕의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났다.
아누틴 총리는 왕의 외교부장에게 "작년에 태국과 중국이 수교 50주년을 함께 기념하며 량국 관계가 새로운 력사적 출발점에 서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의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직면하여 태국 측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확고히 견지하고 중국과 함께 량국 정상의 합의를 잘 리행하며 발전 전략의 련계를 강화하고 각 분야의 협력을 긴밀히 하며 온라인 도박 및 전자 사기를 단호히 단속하여 태국과 중국의 우호가 더욱 깊이 자리 잡도록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중국이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 분쟁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중국이 계속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은 항상 태국 측의 신뢰 가능하고 믿음직한 전략적 협력 파트너"라며 " 복잡다변한 국제 정세에 직면하여 중국은 태국과 상호 존중, 상호 신뢰, 상호 지원을 통해 전통적인 우정을 선양하고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며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 건설, 농업 등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번영하며 지속 가능한 중국-태국 운명공동체를 구축하여 지역의 안정과 발전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여를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이어 "총리 각하가 태국의 새 정부를 이끌고 경제 발전을 가속화하고 민생 복지를 개선하는 것을 지지할 것"이라며 "태국과 캄보디아의 공동 친구로서 중국은 량측의 접촉과 대화, 신뢰 재구축, 관계 개선을 위한 플랫폼을 계속 구축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출처: CMG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