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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좋다? 과연 그럴가?
//hljxinwen.dbw.cn  2026-04-17 10:06:58

  중남대학 상아2병원은 14일 이 병원의 ‘중년층의 음주행위와 사망위험의 관계’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중등섭취수준에서도 전체 알콜섭취량은 여전히 암사망위험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적당한 음주가 건강에 좋다’는 기존의 주장과 상반되였다.

  이 연구는 34만명이 넘는 영국 생물샘플저장고의 장기추적데터를 기반으로 섭취량, 술종류, 음주시점 등 3가지 차원에서 알콜섭취와 전인사망, 심혈관질환 사망과 암사망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체계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통계모델에서 나이, 성별, 식사품질, 신체활동, 교육, 건강상태, 사회경제 등 다양한 혼합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음주행동과 건강위험간의 내적 련관성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했다.

  연구에 따르면 우선 많은 량의 음주는 사망, 심혈관질환 사망과 암사망 위험을 현저히 증가시켰다. 적당한 량의 섭취라도 전체 알콜섭취량은 여전히 암사망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알콜섭취량이 많으면 암위험이 증가했지만 술종류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부동했다. 맥주와 독한 술은 다양한 사망위험과 선형적 정비례관계가 있는 반면, 와인은 J자형 련관성을 나타냈다. 즉 적포도주를 적게 마시거나 적당히 마셔도 비교적 낮은 심혈관사망위험과 관련이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와인음용자의 건강한 생활방식과도 련관이 있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식전 공복에 마시는 음주의 위험은 식사중 또는 식후 음주보다 훨씬 높았다. 이는 포만감이 아세트알데히드의 흡수 및 생체리용률에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 장기별 특이적 독성을 유발하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연구팀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그전에 공공위생방면에서 “적은 량에서 중간량의 음주가 건강에 유익한가”라는 주제에 대해 일관된 결론이 부족했다. 이번 연구는 대규모 샘플과 장기추적데터를 통해 음주위험을 과학적으로 정의하는 중요한 근거기반을 제공했는바 공공위생 권장사항을 개선하고 개인맞춤형 생활방식 개입을 지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출처: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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