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은 중러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30주년, 《중러 선린 우호 협력 조약》 체결 25주년, 그리고 '중러 교육의 해'가 시작되는 해이다. 상무부, 흑룡강성인민정부, 러시아련방경제개발부, 러시아련방산업통상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중국-러시아 박람회(약칭 '중러박람회')가 2026년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할빈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흑룡강성은 같은 기간 제35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중러박람회는 '신뢰, 협력, 상생'을 주제로 하며 광동성과 강서성이 중국 측 주빈성(主賓省)을 공동으로 맡고 모스크바시가 러시아 측 주빈시로 참여한다. 주회장 전시 면적은 5만 5천평방미터, 중러 협력, 국제 및 향항·오문 지역, 중국 내 성·시·자치구, 중앙기업 및 국내외 유명 기업, 흑룡강성 진흥, 친환경식품, 경공업 및 전자기계 설비, 대형 장비 등 총 8개 전시 구역으로 구성된다. 같은 기간 '쌍방향 매매', '투자 흑룡강', '흑룡강에서의 쇼핑' 및 기타 주제와 관련하여 국가급, 지방 간, 각 분야의 다양한 형태의 련계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각종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중러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할빈경제무역상담회 공식 홈페이지, '역회전(易会展)' 앱을 통해 더 많은 박람회 동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