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부인인 팽려원 녀사가 15일 오전 북경에서 중국 국빈 방문 중인 또 럼(蘇林) 베트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부인 응오 프엉 리(吳芳璃) 녀사와 함께 중국 국가대극원을 관람했다.
두 영부인은 오페라 하우스, 가상현실(VR) 창작 공간, 록음 스튜디오 등을 함께 둘러보며 국가대극원이 예술 창작 지원, 문화 서비스 제공, 국제 문화 교류 전개 등 분야에서 수행해 온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관람 중에는 중국 민족 무용극 리허설과 합창단 록음 현장을 참관하며 수시로 발걸음을 멈추고 대화를 나눴다.
팽려원 녀사는 "중국과 베트남은 산과 물이 서로 잇닿아 있고 문화가 서로 통하며, 량국 국민은 서로를 잘 알고 친밀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량국 문화 기관과 예술가들이 다양한 방식을 통해 교류하고 협력하여 량국 간 우의와 국민 간 친선 감정을 증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응오 프엉 리 녀사는 팽려원 녀사의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또한 중국의 문화 발전 성과와 예술 혁신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베트남-중국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량국 우호를 증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