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수족구병 등 장내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접어들었는데 학교, 유치원 등에서 쉽게 전파될 수 있다.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는 최근 일상보호와 건강모니터링을 잘하고 6개월부터 5세까지의 어린이는 가능한 한 빨리 백신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는 수족구병은 어린이에게 잘 발생하는데 주로 소화기, 호흡기와 밀접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주로 손, 발, 구강, 엉덩이 등 부위에 포진이나 반구진이 나타나고 기침, 코물, 설사 등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식사 전후와 공공물품을 만진 후에는 규범적으로 손을 씻고 물컵, 치솔, 수건 등 개인물품을 공유하지 말아야 한다. 날것이나 반생의 음식을 먹지 말고 생수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아이의 장난감, 식기 등을 정기적으로 세척 및 소독하며 이불과 옷을 자주 말려야 하며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한다. 질병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는 사람들이 밀집하고 환기가 잘되지 않는 공공장소를 방문하지 말아야 한다. 앓으면서 등교하거나 집단성 활동에 참가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가 발열, 발진, 구토, 설사 등 증상을 나타내면 즉시 집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진료를 받게 하고 학교에 보고해야 한다.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는 수족구병은 자가제한성 질환으로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이 경미하고 증상에 맞는 치료 후에는 회복이 가능하므로 지나치게 공포에 떨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6개월에서 5세 사이의 어린이는 가능한 한 빨리 수족구병(엔테로바이러스 71형) 백신을 접종해야 하며 12개월 전에 접종을 마치는 것이 좋다.
출처: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