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가 23일 오전 하북(河北)성 웅안(雄安)신구를 방문하여 가동구 건설 진척 상황을 살펴보고, 중국화능(華能)그룹 유한회사와 북경 제4중학교 웅안 캠퍼스를 시찰했다. 그는 웅안 신구의 건설 및 발전 현황을 파악하고, 신구에 입주했거나 건설 중인 이전 기관·기업의 간부와 직원 대표들을 친절히 위문했다.
북경 제4중학교 웅안 캠퍼스는 웅안신구 가동구에 위치해 있으며, 북경시가 웅안신구를 지원하여 건설한 '3개 학교, 1개 병원' 프로젝트 중 하나로, 북경 비수도 기능 분산 기관 직원 자녀의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캠퍼스는 총 면적이 5만6천600 제곱미터, 건축 면적이 4만2천600 제곱미터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합쳐 총 36개 학급, 1천350명의 학위를 설치하고 있다.
학교는 2023년 가을 학기부터 정식 개교했으며 현재 38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습근평 총서기가 교학동에 도착했을 당시, 학생들은 수업을 받고 있었다.
중학교 1학년 2반에서는 국어 수업이 진행 중이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교실에 들어가 교사와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수업 상황을 살펴보았다.
한 학생은 “당시 국어 선생님이 ‘황하송(黃河頌)’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습근평 주석 할아버지가 교실에 들어오셨다”며, 방문 당시의 상황을 떠올렸다. 학생들은 학교 생활과 학습 경험에 대해서도 활발히 이야기했다.
학교 건설과 향후 발전에 대해 교직원들은 강한 의욕과 자신감을 나타냈다.
북경 제4중학교 웅안 캠퍼스는 북경 제4중학교의 우수한 전통을 이어받아 '완전한 발전 시스템, 열린 학습 과정, 보이는 전면적 성장'을 원칙으로 전면적 인재 양성 과정 체계를 구축해 당과 국가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